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게 사후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오는 8월 31일자로 핸드폰 생산·판매 산업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5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저렴한 가격의 테블릿을 찾고 있는 구매자들에게는 스마트폰을 구매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앞서 지난 5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테블릿 사업을 계속하기 괴롭다고 판단, 이러한 산업 완료를 결정했다. 1992년 핸드폰 사업을 실시한 지 29년 만이다. LG전자는 통신사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특정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5월 말까지 스마트폰을 생산한다.
스마트폰 애프터서비스는 아이템의 최종 제조일로부터 1년간 지원한다. LG 핸드폰 유저는 전문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6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균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사업완료 후 최소 8년간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또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3년, 일부보급형 모델 2년에서 7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2년, 일부 보급형 모델 9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작년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9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테블릿 교체 주기가 휴대폰싸게사는법 대체로 9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당장 http://edition.cnn.com/search/?text=휴대폰싸게사는법 신상을 구매해도 문제될것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을 위해 사업 완료 직후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스마트폰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